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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80주년 앞두고 주요 협력기관 및 개발협력 현장 방문,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라오스 농업환경부 부국장, 방글라데시 BARD 국장 등 동문들 자국 농촌개발 중추 역할 수행 2026 WURI 리더십 세계 4위, THE 영향력 평가 SDG 17 분야 세계 47위 등 글로벌 위상 입증 [2026-7-22] <방글라데시 농촌개발연구소(BARD) 재직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동문 활약상(정책 보고서 등) 소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박정희새마을대학원(Park Chung Hee School of Policy and Saemaul, 이하 PSPS) 대표단(원장 이정주, 부원장 윤석민, 행정실장 이정춘)이 동남아 및 남아시아의 주요 개발협력 현장을 방문해 글로벌 인재 양성의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했다. PSPS 대표단은 최근 라오스 농업환경부와 KOICA 라오스사무소, 방글라데시 농촌개발연구소(BARD), 방글라데시농업대학교(BAU) 등 핵심 협력기관을 방문하여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고, 현지 국가 발전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PSPS가 지난 15년간 추진해 온 ‘개도국 빈곤 극복 및 공동 발전을 위한 과제 해결형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와 교육 목적이 실제 글로벌 현장에서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현지 동문 네트워크와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대학원 운영과 실천형 국제협력 모델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 라오스 농업환경부 농업진흥·협동조합국이 상호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먼저 대표단은 라오스 농업환경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Environment)를 방문해 농촌개발빈곤감소국 및 농업진흥·협동조합국의 주요 보직자들과 만나 농촌개발과 농업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한국의 새마을운동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공무원 역량강화, 공동연구,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정책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농업진흥·협동조합국에는 PSPS 졸업생이 주요 간부로 재직하며 국가 농촌개발 정책 수립에 핵심 가교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KOICA 라오스사무소를 방문해 현지 개발협력 수요를 파악하고, PSPS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한 신규 개발협력 사업의 공동 추진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 PSPS를 졸업한 라오스 동문들은 농업환경부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공공분야에서 핵심 인재로 활동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 라오스 농업환경부 농촌개발빈곤감소국이 상호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방글라데시의 대표적 농촌개발 전문기관인 BARD(Bangladesh Academy for Rural Development) 방문에서는 기존 업무협약의 자동 연장과 함께 협력 사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로 합의했다. 현재 BARD에는 PSPS 졸업생들이 국장(Director) 등 고위직에 대거 포진해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 배운 새마을운동과 지역개발 이론을 바탕으로 연구보고서와 학술논문, 전문 서적을 꾸준히 발간하며 방글라데시 농촌개발 정책의 질적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현지 동문들은 간담회에서 “PSPS에서 체득한 과제 해결 역량 덕분에 자국의 빈곤 극복과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이어 방글라데시농업대학교(BAU)를 방문해 에이 케이 파즈룰 하크 부이얀(Dr. A K Fazlul Haque Bhuiyan) 총장, 농업교육·지도학과 학과장과 교수 7명을 만나 공동연구와 교수·학생 교류, 국제공동연구 등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이정주 원장이 방글라데시농업대학 총장(Dr. A K Fazlul Haque Bhuiyan)과 학술교류를 협의했다> 이러한 PSPS의 글로벌 교육 성과는 최근 영남대학교가 거둔 세계 대학 평가 결과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남대는 ‘세계혁신대학랭킹(WURI)’ 비전적 리더십 분야 랭킹에서 2024년 35위, 2025년 23위, 2026년에는 세계 4위에 올라 ‘새마을학’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 성과를 국제사회에서 평가받았다. 또한 ‘2026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 첫 지원하여 세계 101~200위권에 단숨에 진입했으며, 특히 SDG 17(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 분야에서는 세계 공동 47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파트너십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 코이카 라오스 사무소가 새마을운동 등 ODA 사업을 논의했다> 새마을운동을 ‘새마을학’, 즉 정상과학으로 정립한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캄보디아와 에티오피아 지역정부의 발전 고문직을 수행하고 있고, 전 세계 20여 개 대학에 새마을학과, 새마을경제개발학과, 새마을지역사회개발학과, 산림·새마을지속가능발전학과 등 새마을학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 맞춤형 관련학과 설립을 지원하는 등 영남대의 국제협력 모델은 단순한 인재 양성을 넘어 교육·연구·정책자문이 융합된 실천형 모델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대학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대학 ESG 평가 체계 구축’에서도 PSPS의 국제협력 자산은 대학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라오스 동문회 활동 격려> 이번 대표단을 이끈 이정주 PSPS 원장은 “이번 방문은 우리 대학원이 양성한 글로벌 리더들이 각국 정부와 학계, 연구 현장에서 국가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했음을 직접 확인한 감동적인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 정책 자문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지구촌 공동과제 해결에 기여하고, 개도국의 지속가능발전(SDGs)에 실질적으로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교육·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지난 15년간 세계은행(World Bank), 유엔 세계식량계획(UN WFP) 등 8개 국제기구 관계자를 포함해 전 세계 81개국 1,000여 명의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며 지구촌 빈곤 극복과 인류 공동 번영을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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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앵커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본격화 공모·정책연계 18개 과제 안정적 추진 … 33개 성과지표 중 30개 지표 100% 이상 달성 ‘미래모빌리티·창업·기업 협업·새마을학 특성화’ 등 지역혁신 모델 제시 [2026-7-21] <20일 영남대학교가 경북앵커센터와 공동으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경상북도 지원으로 추진 중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구 RISE)’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과 대학,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영남대는 지난 1년간 축적한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2차년도 사업의 성과 창출과 확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청년의 성장과 지역 정주, 기업 혁신, 대학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는 경북앵커센터와 공동으로 2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앵커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1차년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성과 확산 전략과 사업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실적 보고를 넘어, 경북도가 추진하는 앵커사업의 정책 취지와 방향 속에서 영남대가 어떤 역할과 성과를 만들어왔는지를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보다 체계적이고 확장성 있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앵커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대학에 진학하고, 지역 기업에 취업한 뒤,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대학과 산업, 연구기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영남대는 이러한 사업 취지에 맞춰 교육, 창업, 산학협력, 글로벌 협력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업 혁신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영남대는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앵커사업의 취지와 목표를 실질적 성과로 연결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 성과는 숫자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영남대는 공모과제 11개와 정책연계형 과제 7개 등 총 18개 과제를 수행했으며, 학생 및 교원 창업, 학생 취업, 지‧산‧학‧연 공동연구, 기업 연계 교육과정 개발 등 총 33개 성과지표 가운데 30개 지표에서 100% 이상을 달성했다. 그 결과 1차년도 평가에서 주요 핵심과제 모두 최우수 수준인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경북도내 최대 규모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며 사업의 실효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단순한 사업 수행을 넘어 영남대가 대형 종합대학형 지역혁신 운영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괄목할 만한 성과 중 하나는 경북도가 올해 공모한 ‘경북 전략산업 앵커대학’에 영남대가 AI 중심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는 점이다. 영남대는 이를 지역혁신의 강력한 동력으로 삼아 ‘지역 AI 대전환을 이끄는 선도대학’이라는 확고한 비전을 선포했다. 목표와 실행 전략은 선명하다.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현장 맞춤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며, ‘모두의 AI’라는 공유 가치를 확산하는 핵심 전략을 통해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을 폭넓게 주도할 계획이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총장 직속 지역혁신사업본부 산하 RISE사업단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거버넌스가 있다. 영남대는 중앙관리부서와 성과관리센터, 위원회 기반 점검 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실행력과 책임성을 높였다. 기존 RIS사업(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앵커사업으로 안정적으로 연계해 사업 추진의 연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확보한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교육부 주도 사업에서 지자체 주도 체계로 전환되면서 지역 산업 수요와 현장 요구를 보다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된 점은 영남대가 지역 밀착형 사업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성과 사례도 돋보인다. 대표적인 우수 성과로는 미래모빌리티 분야 협력모델인 ‘MEGAversity 연합대학’을 꼽을 수 있다. 영남대는 지역 대학들과 함께 미래모빌리티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능적 연합대학 체계를 구축하고, 각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결합한 공동 인재양성 모델을 운영했다. 이같은 연합대학 모델은 전국 최초 사례로, 사업 1차년도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영남대는 미래자동차혁신부품(IPF) 분야를 맡아 미래차 산업에 특화된 교육과 산학협력 체계를 고도화했으며, 현대NGV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랩 운영 등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대학 간 경계를 넘어 교육과정, 비교과, 산학협력의 공동 운영을 통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산업 인재를 함께 키워내는 새로운 협력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창업 분야에서도 성과는 두드러진다. 영남대는 ‘YUnicorn 창업밸리’를 통해 단순한 창업교육을 넘어 지역 자산을 사업화하고 창업자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정주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창업지원기관, VC(벤처캐피탈)·AC(액셀러레이터), 지자체, 교내 기술지주회사, 대학 네트워크 등을 결합해 창업가 발굴부터 매출 창출,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그 결과 학생 창업 68건을 달성하며 학생 창업 수 비수도권 대학 1위(3년 평균 기준), 전국 6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입증했다. 기업협업 분야에서도 영남대의 강점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영남대 기업협업센터(ICC)는 지역성장 혁신LAB, 중소기업 R&D, 특화산업 스케일업, 자율 R&D, AX 사업을 개별 과제로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기업의 기술 애로 발굴부터 실증, 후속 R&D, 스케일업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성장 사다리를 설계했다. 특히, 경북 경산 소재 중견기업 SL의 생산 부문 로봇 기술개발 과정에서 영남대 연구 인프라와 산학협력 체계가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했다. 이 사례는 대학이 지역 기업의 중장기 혁신 파트너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과다. < 왼쪽부터 영남대학교 김승철 지역혁신사업본부장, 최외출 총장, 경북RISE센터 박대현 센터장 > 영남대 고유의 자산을 활용한 ‘새마을학’ 특성화도 빼놓을 수 없다. 영남대는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발전 경험을 학문화한 ‘새마을학’을 기반으로 학부·대학원·연구소·연수기관 인프라를 연계해 지구촌 공동 번영을 위한 국제개발 전문 인재 양성,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 농산촌 지역문제 해결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국제개발새마을학과를 비롯해 경제금융학부, 산림자원학과, 원예생명과학과, 환경공학과, 도시공학과가 연계한 다학제 교육 체계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함께 국제개발협력 실무를 익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앵커사업으로 추진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대학교 새마을연구소 개소 지원과 현지 컨설팅은 영남대의 특성화 자산이 국제적 확장성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최외출 총장은 “앵커사업을 통해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청년의 미래와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연결하는 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1차년도 사업 성과를 토대로 영남대는 지역 산업 수요와 청년의 성장 경로를 정교하게 연결하고,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실질적 성과를 꾸준히 확산해 앵커사업 본연의 목표인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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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7년째 사업 수행 … 미정리 유물 체계적 정리 및 연구 기반 구축 사업 성과 인정받아 최우수상 및 박물관 연구원 국가유산청장상 수상 향후 2년 더 사업 지속 추진 … 매장유산 보존·활용 확대 기대 [2026-7-15] <영남대학교 박물관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 관련 전시 포스터(2022년, 2025년)>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박물관이 ‘2026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을 통해 매장유산 발굴유물 보존·활용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영남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은정)은 국가유산청이 지원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을 202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1980년대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을 발굴한 이후 장기간 정리되지 못한 유물을 체계적으로 정리·기록·보존하여 학술연구와 전시·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별전 준비 모습(좌), 2025년 특별전 '오랜 기다림, 수장고를 나서다' 전시 모습(우)> 영남대 박물관은 이 사업을 통해 총 9억여 원 규모의 사업비를 수주하고 1,628건, 2,199점에 이르는 미정리 유물을 정리했다. 이 중에서 1,223건, 1,456점은 국가귀속 및 유물 이관까지 진행했다. 올해 2026년에는 약 600점에 달하는 유물을 정리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박물관 '미정리 유물에 대한 발굴조사보고서'(2021년, 2024년, 2025년)> 뿐만 아니라, 미정리 유물에 대한 발굴조사보고서 3권을 발간함으로써 오랫동안 미발간 상태로 남아 있던 조사 자료를 학술적으로 정비·공개하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는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매장유산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연구 성과는 <고분에 고분을 더하다>(2022년), <오랜 기다림, 수장고를 나서다>(2025년 10개 대학 연합전) 등 2건의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전시를 통해 미정리 유물의 정리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 프로그램으로 유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대중에게 전달했으며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시 연계프로그램 '보이는 보존처리실'(좌), '학예사들의 갤러리 수다'(우)> 또한 유물 정리, 보존처리, 기록화 등 실무 경험을 쌓은 참여 인력 중에는 문화유산 관련 기관으로 진출하는 등 전문 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연차별로 다양한 성과물을 내보인 결과, 영남대 박물관은 ‘2025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남대 박물관 모여라 연구원은 사업 성과를 특별전시로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은 향후 2년 더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영남대 박물관은 그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매장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정 영남대 박물관장은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을 통해 우리 박물관의 오랜 과제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은 기간동안 미진했던 경산 압독국의 고대 사회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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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뉴스 세계대학평가, 연구평판·국제협력 등 핵심지표 개선으로 순위 상승 ‘국내 13위’ WURI·QS·THE 등 주요 세계대학평가에서 잇달아 랭킹 상승하며 ‘글로벌 위상’ 확인 교육·연구 혁신, 국제화, 글로벌 사회공헌 어우러져 차별화된 대학 경쟁력 갖춰 [2026-7-13]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미국 시사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이하 US뉴스)’가 최근 발표한 세계대학순위(2026-2027 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에서 국내 13위(세계 751위) 를 기록하며 글로벌 대학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US뉴스 세계대학평가는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 매체인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하는 세계대학평가로, 클래리베이트(Clarivate)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평판도와 논문, 인용, 국제협력 등 연구 경쟁력을 중심으로 대학의 글로벌 수준을 평가한다. 학문적 영향력과 국제 연구성과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대표 지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올해 평가에서 영남대는 연구평판도(세계), 저서, 국제협력-공동논문 비율 등 주요 지표의 개선으로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부적으로는 연구평판도(세계) 지표가 전년보다 244계단 상승했고, 저서 지표 303계단, 국제협력-공동논문 비율 지표 156계단 상승했다. 여기에 논문 수, 전체 피인용 수, 인용빈도 상위 10% 논문 수 등 대부분의 연구 성과 관련 지표가 함께 개선되며 종합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 영남대의 이번 성과는 단일 평가에 그치지 않는다. 영남대는 올해 발표된 주요 글로벌 대학평가에서 잇달아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발표된 ‘2026 세계혁신대학랭킹(WURI)’에서 ‘학생 교류 및 개방성’ 분야 세계 3위, ‘비전적 리더십’ 분야 세계 4위에 올랐다. 전 세계 96개국 1,927개 대학, 1만3,211개 사례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영남대는 학생 성장 지원 체계와 혁신 리더십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이어 발표된 ‘2027 QS 세계대학평가’에서는 세계 791~800위를 기록하며 국내 비수도권 종합 사립대 1위에 올랐다. 지난해보다 세계 순위를 100계단 이상 끌어올린 가운데, 논문 피인용과 외국인교수 비율, 외국인학생 비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또한 영국의 세계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6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는 처음 평가에 참여해 종합순위 세계 101-200위에 진입했다. 국내 대학 가운데서는 공동 10위로, SDG 17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 분야 세계 공동 47위를 비롯해 3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분야에서 세계 Top 50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교육·연구·사회공헌·국제협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온 영남대의 지속가능발전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최외출 총장은 “이번 US뉴스 세계대학평가 결과는 영남대의 연구 경쟁력과 국제협력 역량이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WURI, QS,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등 유수의 글로벌 대학평가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대학이 추진해 온 교육·연구 혁신과 국제화, 사회공헌 노력이 어우러져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남대학교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인류사회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비전 아래, 교육과 연구는 물론 대학 운영 전반의 혁신을 지속해 세계 속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AI 활용의 무한경쟁시대를 선도할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검증된 AI 도구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역량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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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20개국 주한 대사 주목받은 영남대 '새마을학' … 외교 협력 의제로 확장 아프리카 외교가가 주목한 영남대 … '새마을학' 글로벌 확산 가속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세계은행‧WFP 등 8개 국제기구 및 81개국 국제개발 인재 양성 성과 WURI(세계혁신대학) 리더십 세계 4위 최외출 총장, “한국 발전경험 공유로 개도국 응원할 것” [2026-7-9] <최외출 총장이 주한아프리카대사단(AGA) 초청으로 특강을 했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새마을학’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주요국들과의 ‘교육외교’ 지평을 넓히며, 교육을 통한 국제개발협력의 성공적인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지난 3일 서울클럽에서 열린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AGA) 모임에 초청받아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AGA 의장인 샤픽 라샤디(Chafik Rachadi) 주한 모로코 대사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세계 주요 개발도상국 지도자들이 ‘새마을학’을 배우기 위해 영남대에 러브콜을 보내온 데 이어, 이번에는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주한 대사들이 새마을운동 콘텐츠를 체계화하여 ‘새마을학’으로 정립한 최 총장에게 직접 강연을 요청했다. 이는 영남대의 새마을학이 단순한 연수 프로그램이나 학위과정을 넘어, 공식 외교 채널을 통해 국가 간 핵심 협력 의제로 격상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날 특강에는 모로코,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20개국 대사와 외교관들이 대거 참석했다. 각국 외교 사절들은 영남대의 새마을학과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는 아프리카 지역 내 새마을개발 인재 양성의 중심축으로서 영남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최외출 총장은 ‘한국 발전의 핵심 원동력과 공유를 위한 아이디어-영남대학교의 새마을운동 전문가 양성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을 이끌었다. 최 총장은 한국이 절대 빈곤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거둔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소개하고, 이를 영남대가 ‘새마을학’으로 학문적으로 체계화하여 글로벌 교육 콘텐츠로 발전시킨 여정을 공유했다. 아울러 일회성 원조를 넘어 현지 핵심 인재 교육, 학위과정 운영, 나아가 현지 대학의 교육과정 설계까지 전수하는 영남대만의 실천적 국제개발협력 모델이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대안이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같은 교육외교의 성과는 영남대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새마을학 기반의 글로벌 네트워크 덕분이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2011년 설립 이후 세계은행(World Bank), 유엔세계식량계획(UN WFP) 등 8개 국제기구 관계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전 세계 81개국 1,000여 명의 글로벌 인재를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여, 석사학위 전문가로 양성하며 국제개발 분야의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실질적인 국가적 협력 요청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르완다와 시에라리온의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잇달아 영남대를 방문했다. 르완다는 기존의 새마을 협력을 공학, 농업 등 다양한 학문 분야로 확장하고 중장기 인재 양성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시에라리온 정부는 교육부 장관, 주한 대사, 공립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해 현지 공립대학 2곳에 ‘새마을경제개발학과’를 개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한국의 발전 경험과 새마을학을 현지 고등교육 체계에 이식해 국가 혁신의 토대로 삼으려는 전례 없는 시도다. 당시 하자 라마툴라이 우리(Haja Ramatulai Wurie) 시에라리온 기술고등교육부 장관은 오직 영남대와의 새마을학 인재 양성 협의만을 목적으로 방한해 일정을 소화한 뒤 즉시 귀국해 주목받기도 했다. 영남대의 글로벌 혁신 역량은 대외 평가에서도 증명됐다. 지난 5월 발표된 ‘2026 세계혁신대학랭킹(WURI)’에서 영남대는 ‘학생 교류 및 개방성’ 분야 세계 3위, ‘비전적 리더십’ 분야 세계 4위에 올랐다. 특히 리더십 분야 세계 4위 성과는 새마을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해 온 최 총장의 대학 운영 철학과 실천력을 국제사회가 높이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캠퍼스 내부의 혁신을 넘어 지구촌 빈곤 퇴치와 지속가능발전(SDGs)이라는 공공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이 이번 아프리카 대사단의 특강 요청 배경과도 맞닿아 있다. 그동안 영남대는 에티오피아, 르완다, 시에라리온 등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중남미(니카라과),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동남아시아(캄보디아, 베트남) 등 전 세계 개도국들과 신뢰를 쌓아왔다. 공무원 및 지역 리더 연수, 학위과정 운영, 대학 간 파트너십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한 결과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도약한 대한민국의 독창적인 교육 플랫폼인 ‘새마을학’이 세계 무대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개발 원조 솔루션으로 인정받는 이유다. 강연에 참석한 데시 달키 두카모(Dessie Dalkie Dukamo)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는 “AGA 월례회의를 빛내주시고 매우 영감을 주는 통찰력 있는 강의를 해주신 최외출 총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마을운동 정신의 세계화를 향한 총장님의 확고한 신념과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아프리카 대륙의 많은 개도국이 영남대의 리더십과 새마을운동 공유를 통해 비약적인 지역사회 발전을 이룩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외출 총장은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의 초청으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외교관들에게 한국의 발전 경험과 영남대의 새마을학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새마을학은 개도국이 스스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세대를 키워낼 수 있도록 돕는 실천적 교육외교다.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해 인류사회 공동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비전을 책임 있게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운동의 학문화와 연구에 함께 헌신해 준 동료 교수님들과 조언해 주신 전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님, 전 김용 세계은행(WB) 총재님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강연은 영남대 교육외교 여정 중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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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 선정 콘텐츠 영남대 박물관, 10월 2일까지 전시 후 10월 19일부터 부산 순회 전시 1,500년 전 동물의 흔적까지 만날 수 있는 기회 동물에 담은 옛사람의 염원과 고대 제사 문화 재조명 [2026-7-6] <영남대학교 박물관 '우리 곁의 동물' 전시 모습>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박물관이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에 선정되어 특별전 ‘우리 곁의 동물’을 개최한다. 7월 3일 오후 3시 개막식과 함께 대중에게 공개된 이번 전시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뼈로 보는 압독국 동물 이야기’, ‘유물 속 동물, AI로 다시 태어나다’도 운영한다. 「뮤지엄 이음」은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전시와 관광·지역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며, 우수 전시의 지역 순회 개최와 관광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영남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유물과 그동안 축적해 온 동물유존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으로 우리 인간에게 동물은 어떠한 의미로 존재해 왔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특히 1,500년 전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 등을 통해 옛사람들의 삶과 죽음 속에 함께했던 동물의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이번 특별전은 크게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먼저 ‘동물, 간절한 염원을 담다’에서는 옛사람들이 유물 속에 새겨 넣은 다양한 동물 상징을 살펴본다. 신성한 권력을 상징하는 용과 봉황, 하늘과 땅을 잇는 새,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는 물고기 등 평범한 일상 유물이 간절한 염원을 담은 상징물로 변모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어지는 ‘동물, 최고의 상차림이자 희생 제물’은 이번 전시의 핵심으로, 1980년대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발굴 조사에서 출토된 수많은 동물유존체를 최초로 깊이 있게 다룬다. 발굴 당시 섬세한 물체질(퇴적물에서 식물 씨앗, 식물유체 등을 분리·추출하는 분석 방법) 작업을 통해 수습한 동물유존체를 체계적으로 연구·보관해 온 동물고고학적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특히 내륙인 경산에서 구하기 힘들었던 상어(돔배기), 복어, 고등어 등 다채로운 바다 생선과 패류 등을 통해 1,500년 전 고대 경산 지역 최고 권력층의 다양한 식생활과 강력한 권위를 실증적으로 증명한다. 또한, 무덤 축조 과정에서 손질되지 않은 채 희생된 개, 소, 말, 돼지 등의 유존체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망자의 안녕과 살아있는 사람들과의 연결을 바란 고대인들의 제사 문화를 소개한다. ‘우리 곁의 동물’은 경상북도 경산시 영남대학교박물관에서 2026년 7월 3일(금)부터 10월 2일(금)까지 진행되며, 이후 부산광역시 남구 국립부경대학교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10월 19일(월)부터 11월 27일(금)까지 순회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뼈로 보는 압독국 동물 이야기’는 전시되는 동물유존체를 활용하여 고대인의 삶과 환경 이해, 인간과 동물의 관계변화 인식,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친밀감 형성을 목표로 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유물 속 동물, AI로 다시 태어나다’는 영남대학교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연계하여 관련 전공생들이 AI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제 전시에 활용될 영상 및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대학생의 진로 역량 강화와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영남대학교박물관 이은정 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박물관 속 다양한 동물들이 각 시대의 언어로 설명해 주는 옛사람들의 세계관과 바람을 읽어내는 기회”라며, “오래전 이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오늘날 우리 곁의 동물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엄 이음」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88개 박물관·미술관의 지역 순회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관들은 2개 이상의 지역에서 순회전을 개최하며, 이 가운데 50개관은 전시 장소를 거점으로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 관람을 지역 체류형 문화 경험으로 확장해 지역 문화와 관광 산업의 동반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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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1초49 기록 상승세 이어 국제무대 정상 올라 ‘국제 경쟁력’ 입증 영남대 육상부, 전국대학선수권·밀양아리랑대회 잇단 활약으로 종목별 경쟁력 선보여 [2026-7-3]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육상부(감독 손상영) 김태욱(체육학부 2학년, 위 사진) 선수가 ‘2026 홍콩오픈 육상선수권대회(World Athletics Continental Tour Bronze)’ 남자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태욱 선수는 지난 6월 14일 홍콩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우천으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후반 가속력을 선보이며 21초5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근 김태욱 선수는 코너링 기술 향상과 경기 후반 스피드 유지 능력에서 뚜렷한 발전을 보이고 있으며, 200m 종목의 핵심 요소인 곡선주로 운영 능력이 향상되면서 기록 경쟁력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육상 관계자들은 김태욱 선수가 국내 대학 육상을 대표하는 단거리 선수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향후 국가대표 선발전 및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되어 출전 선수들의 기록 경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태욱 선수는 흔들림 없는 레이스를 펼치며 아시아 각국의 경쟁 선수들을 제치고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특히 곡선 구간에서의 안정적인 주행과 직선 구간에서의 폭발적인 스퍼트를 바탕으로 경기 후반 승부를 결정지으며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우승은 최근 국내 대회에서 보여준 상승세가 국제무대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태욱 선수는 지난 5월 개최된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200m 결승에서 21초49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당시 상위권 선수들과 100분의 1초 차이의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개인 기량의 성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제81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100m 우승을 차지하며 단거리 종목 전반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욱 선수의 활약과 더불어 영남대학교 육상부 역시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학 육상의 강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5월 개최된 제81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는 김태욱 선수가 남자 100m 1위, 박성진 선수가 남자 800m 1위, 이채진 선수가 여자 400m 2위를 차지하며 영남대학교 선수들이 다수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6월에 열린 밀양아리랑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도 영남대학교 선수들의 활약은 계속됐다. 박성진 선수와 이채진 선수가 각각 남녀 800m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노규림 선수는 여자 400m 허들 1위에 올랐다. 또한 이채진 선수는 여자 400m 2위, 최지현 선수는 여자 200m 2위와 여자 100m 3위를 기록하며 영남대학교 육상부의 탄탄한 선수층과 종목별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김태욱 선수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더 좋은 기록에 도전하고 대한민국 육상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남대학교 육상부는 2026 시즌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학 육상을 대표하는 명문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김태욱 선수의 홍콩오픈 대회 금메달은 영남대학교 육상부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 육성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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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만5천여 명, 지도교수 700여 명 참여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에서 입선 등 2개 상 수상 올해 대회 전국 142개 대학, 1,425개 작품 출품, 영남대 학생들 독창적 아이디어 인정 받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민병운 교수 ‘지도교수상’ 수상 [2026-7-1] <2026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에서 수상한 영남대학교 학생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백종민, 권민석, 김채은, 박진아, 유예지, 석지언, 정호연, 이유림 학생) 국내 최대 대학생 광고 공모전인 ‘2026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에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보베팀과 SUBWay팀이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는 국내외 유수의 광고대행사와 광고 관련 학회가 후원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공모전이다. 매년 약 1만 5천여 명의 대학생과 700여 명의 지도교수가 참여하며, 참가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브랜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주제를 반영한 광고 기획서를 제작한다. 올해 대회는 삼성화재 후원 으로 ‘2030 세대의 일상에 보험을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42개 대학에서 1,425개 작품이 출품됐고, 그 중 유예지‧권민석‧김채은‧이유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백종민(정치외교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보베팀이 ‘만루보험런’으로 입선을 수상했으며, 석지언‧박진아‧정호연(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SUBWay팀이 ‘보험 관리 함께 해’라는 작품으로 코삭챌린저상을 수상했다. 입선은 전체 작품 중 상위 약 5%에 해당하고, 코삭챌린저상은 상위 약 15%에 해당하는 성과다. 이번 대회의 전국집행위원장이자 영남대학교 수상팀을 지도해 지도교수상을 수상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민병운 교수는 “갈수록 대회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30 세대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보험을 주제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영남대학교 학생들의 뛰어난 문제해결력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는 올해 9월, 하반기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영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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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새마을장학회 후원 ‘AI 활용 글로벌새마을-SDGs 혁신 전략 공모전’ 개최 학부‧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공대생까지 ‘107명 42개 팀 참가’ 열전 새마을정신의 현대적 실천과 SDGs 달성 위한 AI 기반 혁신 아이디어 봇물 영남새마을장학회 23년째 지원 … 지금까지 308명, 2억8천 여만원 장학금 전달 졸업 후 WFP, KOICA 등 국제기구, 국제개발협력 유관기관 취업 결실 [2026-6-30] <영남새마을장학회 후원, 영남대 국제개발새마을학과 주관 ‘AI를 활용한 글로벌새마을-SDGs 혁신 전략 공모전’ 수상자들> 영남새마을장학회[회장 최외출(영남대 총장)]가 이번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새마을정신’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새롭게 연결하는 혁신 아이디어 경연의 장을 열었다. 지난 22일 영남대 국제개발새마을학과 주관으로 ‘AI를 활용한 글로벌새마을-SDGs 혁신 전략 공모전’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23년째 후배들의 성장을 묵묵히 뒷받침해 온 ‘영남새마을장학회’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학생들은 AI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해법을 제시하며 글로벌 현장문제 해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공모전은 AI를 단순한 기술 도구를 넘어 실행력 있는 문제 해결 수단으로 활용하고, 새마을정신을 실천 철학으로 접목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결과물 도출까지 AI 활용을 필수 요건으로 제시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와 실천 역량을 겨루는 무대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이번 공모전이 영남새마을장학회의 오랜 후원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영남새마을장학회는 새마을장학생 1기생인 최외출 총장을 중심으로 영남대 선배들이 후배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뜻을 모아 만든 장학회로, 올해까지 23년간 꾸준히 장학과 교육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회 선배들이 해마다 후배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해 왔으며, 올해는 AI를 접목한 공모전으로 확장해 학생들이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기회의 장으로 이어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107명이 총 42개 팀을 이뤄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새마을정신의 현대적 실천 가능성과 SDGs 달성을 위한 혁신 전략을 제안하며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영예의 대상은 ‘스마트새마을연구소팀’(국제개발새마을학과 권도경·윤서윤, 대학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박사과정 박문식)이 차지했다. 이 팀은 ‘AI 기반 실천 지향적 디지털 플랫폼 및 참여형 커뮤니티 시스템’을 제안해 장학금 500만원을 받았다. 새마을정신과 SDGs 목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AI 도구를 정교하게 활용해 설득력 있는 전략 영상과 분석 자료를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권도경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AI 기술이 새마을학을 보다 친숙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문식 학생은 “코딩이라는 기술적 장벽에 막혀 구현하지 못했던 스마트 새마을을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실제 홈페이지로 구현할 수 있었다”면서 “팀원들이 ‘할 수 있다’는 마음에서 ‘하면 된다’는 성취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본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육아일기’(국제개발새마을학과 서하영·한서진, 컴퓨터공학과 김민지)와 ‘TRIO’[박정희새마을대학원 시초네 다우린 데이비스(S. Daureen Davis)·칸다와타 아락칠라게 디니티(K. A. Dinithi)·후데르바타르 몽골진(K. Mongoljin)] 등 2개 팀이 수상해 각각 장학금 200만원을 받았다. 한서진 학생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보고 싶어 참여했다. AI가 단순한 편의 도구를 넘어 개발도상국의 생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체감했다”고 말했다. 우수상은 ‘RE:MAUL’(국제개발새마을학과 한지윤·서예림), ‘ROAE Team’[박정희새마을대학원 익산 사이풀 후카막(Ichsan, S. H.)·크파키마 사르 모세스(K. Sahr Moses)·은들로부 케스톤 주니어(N. Keston Jr.)], ‘뉴젠새마을’(국제개발새마을학과 손지원·박진아·김가연·송정민) 등 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익산 사이풀 후카막 학생은 “새마을운동은 농촌 공동체에 명확한 정보와 인센티브를 제공한 실천 운동”이라며 “개발도상국 농촌 청년들이 정보 부족으로 불리한 선택을 강요받는 현실을 AI로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검증할 수 있었다”고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올해 영남대에서 개최 예정인 ‘2026 글로벌새마을포럼’ 발표 후보작으로도 추천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교내 경연에 머무르지 않고, 국제적 논의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영남새마을장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학교는 ‘인류사회번영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비전 아래, 지식과 기술을 넘어 공동체를 위해 책임 있게 실천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써 왔다”면서 “AI 시대일수록 중요한 것은 기술 그 자체보다 그 기술을 사람과 사회를 위해 어떻게 바르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통찰과 실천 역량”이라고 말하며,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에게 새마을정신의 가치를 오늘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AI를 통해 지역과 세계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창의적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교육 혁신과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새마을장학회는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현 국제개발새마을학과)에서 새마을장학금을 지원받고 수학한 동문들이 중심이 되어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 결성됐다. 설립 이후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08명에게 총 2억 8,6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장학생들은 졸업 후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국제협력단(KOICA),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토연구원 등 국제기구 및 국제개발협력 유관기관으로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 6월 22일 열린 공모전에는 장학회 고문 김정일 전 상주부시장(1기 장학생), 학과 동창회 최영재 회장(4기 장학생 공인노무사), 최상용 경산관광문화재단 대표(3기 장학생), 이경섭 국장(장학회 운영위원)등 장학회 선배들을 비롯해 영남대 국제개발새마을학과 윤상용 학과장,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이정주 원장, 이정춘 행정실장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